[신입 공채] KT DS — 코테 + 면접 (최종 합격) 후기 (2021 하반기)
📅 2021년 하반기 KT DS 신입 공채 전 과정 복기. 결과는 2021-12-22 최종 합격, 2022-01-10 입사. 기계공학+AI 석사로 IT 배경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SK E&S·삼성전자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KT DS에 합격한 케이스라 누군가에겐 참고가 될 듯.
채용 일정
| 절차 | 일정 |
|---|---|
| 서류 마감 | 2021-11-03 |
| 서류 결과 | 2021-11-17 |
| 인적성 + 코딩테스트 | 2021-11-20 (14:00–17:30) |
| 코테·인적성 결과 | 2021-11-24 |
| 사전과제 제출 | 2021-11-28 |
| 1day 면접 | 2021-12-02 |
| 최종 결과 | 2021-12-22 |
인적성 + 코딩테스트 (3.5h)
플랫폼: 프로그래머스.
A. 인적성 (1시간)
- 50–60 문항 — 수리·언어·추리 mix.
- 별다른 준비 없이도 무난. 회사별로 난도 비교하면 KT DS 인적성은 그닥 어렵지 않은 편.
B. 코딩테스트 (1시간)
- 3문제 — 알고리즘 2 + SQL 1.
- 난도: 백준 Silver 4 / Silver 1 / Easy SQL.
1번 — 주식 매수·매도 시뮬 (Silver 4)
3연속 상승하면 매수, 3연속 하락하면 매도. 마지막 시점까지 들고 있던 주식 가치 - 사용 금액 = 최종 수익.
예시: [5, 3, 4, 6, 7, 9, 19, 18, 17, 16, 12, 14, 15, 20, 13] → 최종 수익 2.
단순 시뮬레이션이고 까다로운 edge 도 없어서 시간 안에 풀 만함.
2번 — Silver 1 구현형
세부 기억은 흐림. 손그림으로 격자에 작은 시뮬레이션 그려가며 풀었음. 종이 펜이 필수.
3번 — SQL (Easy)
GROUP BY + ORDER BY 정도 — 어려운 join 도 없음.
GitHub 풀이 재현본: Algorithm/CodingTestReproduction/ktds-codingtest
결과: 코테 + 인적성 통과.
사전과제 (1시간, PPT 1장)
면접 전날 받음 — 5택 1 주제로 1장 PPT.
주제 예시 (기억): IoT · 메타버스 · 최적화 알고리즘 · 고객 맞춤 서비스 등 4–5개.
회사가 실제로 풀고 있는 비즈니스 문제와 유사한 시나리오라 진지하게 준비. 인터넷 검색 허용.
💡 1시간이라 길게 쓸 시간 없음. 결론 1줄 + 핵심 슬라이드 1장으로 끝내야 함.
1day 면접 (2021-12-02)
장소: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.
A. 기술 면접 (4:1)
자기소개 (30초)
- 정해진 시간이라 미리 30초 안에 끝나도록 연습 필요.
사전과제 발표
초반에 본질을 잘못 짚어 발표. 면접관이 의도를 다시 설명해주고 재기회를 줌. → 소통·재해석 능력 검증 의도로 보였음.
자기소개서 기반 질문
- 협업 경험
- 기술 스택 — 어디까지 직접 다뤄봤는지
- 프로젝트 디테일 — 꼬리질문 ~3 depth
회사 지식
"KT DS 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아세요?"
당시엔 잘 몰랐어서 "그룹사 IT 아웃소싱 + 최근 자체 프로젝트들 진행 중" 정도로 답변. 공부 더 했으면 안 들어맞는 답을 안 했을 듯.
지원 동기
회사 에너지 전략 서비스 + 최근 R&D 영역 묘사 — 솔직히 어색하게 끝난 부분.
면접 현장은 진짜 거의 진흙탕이었음. 자기 평가로는 떨어졌다고 확신.
B. 임원 면접 (2:다수)
여러 지원자가 순환하며 비슷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.
기억나는 질문: - 자기소개 - MZ 세대에 대한 생각 - 당신을 왜 뽑아야 하나 - 리더십 — 승진하고 싶은 이유
임원 면접은 그래도 정신 차리고 임함. 솔직히 모르면 모른다 하고, 아는 건 명확하게 답한 게 도움 됐을 듯.
최종 결과
2021-12-22 최종 합격. 기술 면접 끝나고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합격 통보 받아서 놀랐음. SK E&S·삼성 떨어진 직후라 더 그랬음.
합격 후 2022-01-10 입사. 기계공학+AI 석사라 IT 기초가 부족 — SI 가 뭔지, API 가 뭔지도 잘 몰랐던 상태로 입사. 주경야독 으로 1년 정도 따라잡았음.
정리 — 비전공자 입장에서
- 인적성: 회사별 차이는 있지만 KT DS 는 무난.
- 코테: Silver 1–2 + SQL 기본기. 백준 골드 도전 안 해도 됨.
- 사전과제: 시간이 짧으니 1장에 결론 압축. 트렌드 키워드 (IoT·메타버스·고객 데이터) 정도는 알고 가기.
- 기술 면접: 자소서 한 줄도 다 꼬리질문 대비. 본인이 실제로 한 일·안 한 일 명확히.
- 임원 면접: 모르는 건 솔직히, 가치관·동기는 미리 정리.
이 글이 같은 길 준비하는 분께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음. IT 비배경에서 시작해도 입사 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음. 건승.
📦 이 글은 제가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옮겨온(migration) 글입니다. 원문: taehyuklee.tistory.com/4
댓글